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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의 왕국에서 왔네요, 어린이날 초대장
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튤립 정원에서 동심(童心)이 방긋 웃었다. 생후 2개월 된 아기 사자 만능이(수컷)를 조금은 무서워하던 김민하(5)·양인성(5) 어린이가 만능이를 만지며 활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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튤립 120만 송이 꽃대궐 속으로
에버랜드가 지난 22일 튤립 120만 송이와 함께 겨울의 암막을 완전히 걷어 젖혔다. 튤립뿐 아니라 3월을 닮은 다채로운 빛깔의 봄꽃들도 수줍은 입을 열어 꽃봉오리 자태를 뽐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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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여심 잡는 튤립
에버랜드 꿀벌 캐릭터들이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빌딩 앞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튤립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. 이날 행사는 120만 송이의 튤립이 화려한 꽃동산을 이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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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날 테마파크서 무얼 먹을까
어린이날 갈 곳을 정했다. 자, 이제 이 땅의 부모는 다음 고민에 봉착한다. 무엇을 먹어야 하나. 사실 이 고민은 아이들 손잡고 테마파크에 갈 때마다 당면하는 본질적인 문제다.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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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가 추천하는 4월 봄꽃 여행
꽃샘추위가 물러간 자리에 완연한 봄기운이 올라오는 4월,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봄나들이로 제격인 경기도 4월 봄꽃 여행지를 소개한다. [구리] 꽃과 나비, 사람이 어우러지는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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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봄 물들이는 오색 튤립
에버랜드가 봄을 알리는 ‘튤립축제’를 앞두고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빌딩 앞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튤립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. ‘튤립축제’는 초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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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ide Shot] 여덟 살 기린 ‘천진이’의 봄
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사는 여덟 살배기 기린 ‘천진’. 25살의 엄마 ‘장순’이 낳은 16마리 중 여덟째다. ‘천진’은 봄이 좋다. 겨우내 먹었던 깔깔하고 물기 없는 건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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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랜드 35주년 기념 행사
에버랜드에서 35주년을 맞이하여 4월 16일 환상의 불꽃놀이를 실시한다. 또한 5월 1일까지 튤립축제를,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장미축제를 실시한다.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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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 피네요, 나들이 채비하셔야죠
세상이 아무리 어수선해도 올해도 꽃은 피어났다. 올해는 날씨도 변덕이 심해 봄꽃 개화 시기를 맞추기도 쉽지 않다지만 지방은 각자 공들인 축제 준비에 여념이 없다. 4월과 5월, 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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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라로이드 사진의 매력?
4월은 한 해 중 가장 아름다운 꽃들이 피는 시기다. 하지만 다가올 중간고사 때문에 마음놓고 눈앞의 풍경을 즐기기 어려운 때이기도 하다. 뽀얀 목련과 수줍은 튤립의 모습을 그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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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브리핑] 사관과여행 外
◆사관과여행은 최고급 호텔에서 묵고 지역 맛집들에서 식사하는 등 고급 전국 일주 프로그램인 ‘전국 일주 365일’을 29일부터 선보인다. 전국 일주 전용 28인승 리무진으로 전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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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꽃샘추위 매서워도 … 튤립의 계절
에버랜드는 튤립 축제 개막(19일)을 앞두고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홍보 행사를 열었다. 에버랜드는 이날 튤립 화분 3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. 오종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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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에버랜드에 1조 투자 … 놀이시설 → 관광단지 변신
국내의 대표적 테마파크인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가 2014년까지 기존 놀이시설 외에 숙박·문화교육·휴양스포츠 시설이 추가로 들어선 ‘체류형 복합레저 관광단지’로 탈바꿈한다.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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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랜드 플라워카니발
에버랜드에서 플라워카니발을 실시한다. 3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계속되는 페스티벌은 세계적 수준의 초대형 멀티미디어쇼 ‘드림 오브 라시언’, 튤립의 향연 ‘포시즌스 가든’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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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‘봄’을 나눠 드려요
에버랜드는 27일에 시작하는 봄축제 ‘플라워 카니발’의 홍보를 위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무료로 튤립 화분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. 튤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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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호수·화훼원·꽃 터널 …‘명품 예감’
8일 오전 11시쯤 대전시 유성구 구청 앞 갑천 삼각주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‘시민의 숲’공사장. 포크레인 한 대가 땅을 파고 10m가 넘는 소나무를 심고 있었다. 한 쪽에서는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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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 임자도에 흩뿌린 400만송이 튤립
전남 신안군 임자도 8만㎡에 조성된 튤립단지를 관광객들이 둘러보고 있다. [신안군 제공]드넓은 모래언덕과 긴 백사장으로 이름난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새 명물이 등장했다. 신안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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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쉼] 보는 맛 먹는 맛 … 꽃 만발 레스토랑 6곳
대지를 박차고 초록이 올라온다. 풀숲엔 노랑이 달리고, 빨강이 열린다. 원색의 꽃들이 여기저기 화사하게 펼쳐지는 봄이다, 봄. 유난히 꽃을 좋아하는 다섯 살 소녀 이유진. 그 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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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쉼] 봄꽃보러 가볼까
꽃들의 릴레이가 시작됐다. 남도의 매화가 스타트를 끊었고 산수유꽃이 뒤를 따랐다. 곧 개나리.벚꽃.진달래가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다. 꽃의 계절 하면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축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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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튤립 받아 가세요
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에버랜드 공연 단원들이 시민들에게 튤립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. 이날 행사는 16일부터 열리는 '플라워 카니발'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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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랜드 개장 30주년 기념 유로 페스티발
□ 에버랜드『유로 페스티발(EURO FESTIVAL)』은 2006년 3월 17일 (금)부터 6월 11일(일) 까지 총 87일간 펼쳐진다. 에버랜드는 튤립,팬지 등 각종 봄 꽃과 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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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in&Out레저] 테마파크·식물원 앞다퉈 꽃잔치
전국의 테마파크.식물원에도 꽃잔치가 한창이다. 에버랜드.서울랜드 등은 현재 튤립이 피어 있고 중순께부터는 벚꽃이 만발한다. 식물원에선 복수초가 얼굴을 들었고 중순부터 각종 야생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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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In&Out 레저] 아이 손잡고 놀이공원 갈까 용인·잠실·과천대구 …
어린이날 가장 바쁜 곳이 놀이공원이다. 아무리 길이 막히고, 아무리 사람에 치여도 어찌하랴, 아이들을 위한 날에 아이들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 부모의 심정인가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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튤립 꽃밭에 나비 5000마리
온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도 값진 '선물'이 될 수 있죠-. 테마파크와 컨벤션들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이벤트와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. 간편한 옷과 운동화 차림으로 가